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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는 스트레스 DSR 2단계를 비껴간 마지막 서울 신축 아파트입니다.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과 갓성비를 갖춘 하이엔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인근 천호동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의 가파른 프리미엄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변 아파트와 비교 시 전세가도 높아 갭투자가 가능한 투자상품입니다.

강동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의 분양가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알아보고, 갭투자 가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9월부터 대출받는 사람이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최대로 빌릴 수 있는 대출한도 금액이 줄어듭니다.

올해 초 정부가 도입한 '스트레스 DSR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1단계에 이어 스트레스 DSR 적용 범위를 넓히고 대출 한도를 줄이는 2단계가 시행되었기 때문입니다. (3단계는 2025년 시행 예정입니다.) 이처럼 대출 문턱을 높이는 것은 집값 급등세를 막기 위한 정부의 조치입니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 DSR 적용을 피한 일부 분양 아파트가 주목받으면서 계약 또한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DSR 2단계 적용 피한

그란츠 리버파크

지난 9월 1일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시행된 집단대출과 부동산 매매계약이 체결된 일반 주담대는 이전 수준인 스트레스 DSR 1단계 스트레스 금리 0.38%를 적용하고, 9월 1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시행되는 상품 등은 스트레스 금리 1.2%(비수도권 0.75%, 3단계 1.5%)가 적용됩니다.

스트레스 DSR은 가계대출을 받는 차주의 DSR 산정 때 향후 금리 변동 위험을 반영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추가 금리를 가산하는 제도입니다.

즉 수도권에서는 스트레스 DSR 1단계가 적용되는 상품이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적용되는 상품보다 70% 가량 스트레스 DSR의 영향을 덜 받는 이점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DSR 2단곅 적용되어 대출 부담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스트레스 DSR 적용을 피한 아파트는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가운데 스트레스 DSR 2단계 적용을 피한 강동구 첫 하이엔드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동 그란츠리버파크 분양가

가격경쟁력 높아

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는 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407 가구 규모로, 36~180㎡P의 327 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하이엔드 아파트에 걸맞은 고품격 특화설계 및 다양한 고급옵션이 무상 적용됩니다.

강동역과 천호역의 더블역세권, 한강조망(다수세대)의 입지를 갖춘 그란츠리버파크 아파트는 전용 59㎡타입 이상의 경우 풀옵션 가전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삼성 AI에어컨,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 Lain 모델 등이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는 하이엔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59타입이 11억 원대부터, 84 타입이 15억 원부터라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공급됩니다.

이는 부동산 상승기 이전인 지난해에 대부분 저층부에 기본마감 위주로 분양했던 천호3·4구역이 전용 59 타입 10억 원대, 84 타입이 14억 원대의 공급가와 비교하면 가격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실제 인근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84타입 입주권이 24억 5천만 원에 실거래되고 있고, 중흥 S클래스의 경우 매물이 들어가고 평당 6300만 원의 매물만 나와있는 등 인근 입주권 가격이 7억~10억 원가량 상승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완공된 구축 아파트 고덕 그라시움 전용 84타입의 실거래가도 20억 원이 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란츠 리버파크의 분양가는 인근 동일 수준의 아파트 분양권 시세 대비 최소 5억 원 이상 싸고 인근 구축 아파트보다 저렴합니다.

최근 입주권 프리미엄의 가파른 상승을 볼 때, 오는 10월 전매제한이 풀리는 천호 3·4 구역의 입주권도 전용 59 타입이 15억 원 이상, 84 타입이 20억 원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호3·4구역의 저층부 기본마감이 일반분양 세대와 그란츠 리버파크를 비교하려면, 그란츠 리버파크의 저층부와 가격을 비교해야 합니다. 그란츠 리버파크의 저층부 59 타입은 11억 원대부터, 84 타입은 15억 원대부터입니다.

또한 그란츠리버파크는 천호3·4구역 일반분양분에 비해 더블역세권 입지인 데다가 지품아, 슬세권, 한강조망 등 정주여건은 물론 풀옵션 가전이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곧 전매제한이 풀릴 천호3·4구역보다 투자가치가 탁월합니다.

그란츠리버파크

갭투자 가치는?

그란츠 리버파크의 투자 가치에는 높은 전세가가 한몫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란츠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구분됩니다.

인근 구축아파트 전세시세가 59㎡ 기준 8억 원, 84㎡타입이 9억 원 수준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입주자 혜택, 삼성전자 인터넷 복지몰, 유상 조식서비스, 커뮤니티와 사우나, 스크린골프 등 호텔식 피트니스 등이 제공될 것을 감안하면 타 단지에 비해 그란츠 리버파크가 높은 전세가를 형성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시장상황에 따라서는 인근 전세가격 대비 2억 원 이상 더 높은 전세가격을 예상하는 분석도 나옵니다.

높은 전세가격이 형성되면 계약자가 분양대금에서 부담해야 할 비용이 줄고, 분양되는 세대 중 일부는 계약금 등 최소 금액만으로 갭투자가 가능한 것은 물론, 대출규제에서도 보다 자유로운 투자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실수요자 입장에서 보더라도, 그란츠 리버파크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와 실거주,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그란츠 리버파크는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과 더불어 하이엔드 아파트로서의 희소성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향후 소비자들의 수요가 더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난 7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적용되지 않는 상품으로, 9월부터 시행된 대출규제도 피할 수 있는 최적화된 상품으로 알려져 자금계획에 민감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결국, 그란츠리버파크는 높은 전세가와 가격경쟁력 있는 투자가치는 몰론, 대출규제까지 비껴간 하이엔드 아파트를 마지막으로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GLAnZ River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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