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여의도
옛 여의도 MBC부지 개발 민간임대아파트
임대 후 분양전환 예정
10월 입주
옛 여의도 MBC부지에 조성되는 '브라이튼 여의도'가 견본주택을 열고 임차인 모집에 나섭니다. 18년 만에 여의도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여의도의 상징적인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복합단지입니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 옛 MBC 부지를 개발하는 브라이튼 여의도 공동주택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합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브라이튼 여의도는 옛 여의도 MBC 부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2개 동 454 가구, 오피스텔 1개 동 849실, 오피스 1개 동 등을 짓는 복합개발사업입니다.
여의도의 중심으로 모두가 주목하는 옛 여의도 MBC 부지 그 위에 브라이튼 여의도가 새로운 상징으로 올라섭니다.
4년 전 정치·금융 핵심 지역인 여의도에 14년 만의 신축 아파트를 공급하는 단지여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앞서 신영 컨소시엄은 여의도 MBC부지 대지면적 1만 7795㎡ 5383평을 601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평당 1억 1165만 원 수준입니다.
2019년 당시 3.3㎡당 평균 4305만 원에 선분양에 나선 전용면적 29~59㎡의 오피스텔은 완판되었습니다. 당시 전용 59㎡ 기준 분양가 7억 3000만~8억 6000만 원이던 오피스텔은 최근 7억 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전용면적 84~132㎡의 아파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와의 분양가 책정 갈등으로 후분양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은 3.3㎡당 3980만 원으로 분양가를 책정했으나 HUG는 주변에 준공 10년 이내 사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구도심의 영등포구 시세를 적용해 평당 3100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당시 성수동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3300만 원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신영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금액대였고, 결국 후분양으로 선회하였습니다. 당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 곳 중에서 처음 후분양으로 선회한 단지여서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4년이 흘러 최근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최소 1억 1000만 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분양일정과 분양가 등이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후분양에 따른 이자비용과 고가의 부지 매입 비용, 공사비 상승 등이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고분양가 규제를 위한 HUG의 제재가 오히려 소비자 부담으로 작용한 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상반기 후분양을 앞두고 미분양 사례가 많아지면서 임대 후 분양으로 다시 사업전략을 수정했습니다.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은 임대보증금 유입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한 뒤 향후 분양 전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브라이튼 그리고 디벨로퍼 신영
남산과 한강이라는 최고의 입지에 완성된 자연을 닮은 커스텀 하우스 브라이튼 한남, 그리고 강남의 헤리티지와 모던 라이프를 기다림 없이 즐길 수 있는 브라이튼 N40.
브라이튼은 도시 그리고 사람과 함께 공존하는 가치를 추구하며, 새로운 트렌드와 눈부신 비전이 어우러지는 자리에 찾아옵니다.
거주하는 이들의 삶을 빛내는 조화와 눈부신 라이프를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 바로 브라이튼이 추구하는 진정한 주거문화입니다.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는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의 고급 주거 브랜드 '브라이튼'은 세계적인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주거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디벨로퍼 중 처음으로 2개 부분에 이름을 올린 것입니다.
주거 인테리어 부문에서는 '브라이튼 N40'이, 쇼룸 인테리어 부문에서는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1953년부터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디자인상으로 꼽힙니다.
브라이튼 N40은 지난해 서울의 전통 부촌인 강남구 논현동에 공급한 고급 주거 단지입니다. 단지가 위치한 지형과 지역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 도심의 조용하고 안락한 지을 지향 합니다.
브라이튼 N40의 세대는 획일적인 아파트 설계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거주자를 중심으로 기획됐습니다. 일상에서 필요한 용도의 공간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편의성을 높이고, 거주자의 삶이 공간의 주인공이 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하이엔드 주거 '브라이튼 한남'을 공급하기 위해 기획된 갤러리형 견본주택입니다. 갤러리를 관람하는 듯한 동선을 통해 럭셔리 라이프에 대한 영감을 부여함과 동시에 브랜드 철학을 경험하게 했습니다.
높은 귄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카테고리를 동시에 수상한 것은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의 문화를 개발해 온 디벨로퍼 신영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품격이 느껴지는 브라이튼 만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상품을 선보일 것입니다.
'브라이튼'은 서울의 용산구 한남동, 논현동, 여의도 등 상징성 높은 지역에 위치합니다.
현재 브라이튼 N40이 임대를 진행하고 있고, 브라이튼 여의도는 임대 공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브라이튼 한남과 브라이튼 N40의 명성을 이제 한강뷰와 비전을 품은 여의도 라이프의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브라이튼 여의도가 이어갑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브라이튼 여의도는 공동주택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으로 이뤄진 복합단지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로, 조망을 강조한 평면으로 차별화한 전용면적 84~132㎡의 총 454세대로 구성됩니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습니다.
전용면적별로는 84㎡ 91세대, 101㎡ 91세대, 113㎡ 181세대, 132㎡ 91세대로 모든 타입이 4베이 구조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됩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는 4년 단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오는 10월 입주 예정입니다.
브라이튼 여의도의 최대 강점은 수준 높은 주변 생활인프라입니다. 서울의 대표 핫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과 인접하고 국내 중심 금융가인 동여의도에 위치해 복합 쇼핑몰 IFC 몰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 단지 내 상가 '브라이튼 스퀘어'에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고청담, 프리미엄 중식당 신류, 캐주얼 다이닝 소이연남, 하나은행, 아이디헤어, 뷰티숍 등이 입점을 계획하고 있어 입주민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입니다.
교통여건도 우수합니다. 지하철 5호선·9호선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에 여의도 환승센터도 도보권에 있습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원효대교 등의 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을 통한 이동도 용이합니다. 여의도공원, 한강공원, 샛강공원 등 다양한 공원시설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브라이튼'이 적용되는 만큼 격에 맞는 상품성을 갖췄습니다.
모든 세대는 4베이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거실과 다이닝 공간이 마주 보는 대면형 주방과 2.6m의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일조권을 충분히 확보하고, 붙박이장, 시스템 선반 등을 적절하게 배치해 수납을 강화했습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전용면적 84㎡ 타입은 2면 개방형 거실 특화와 다이닝 특화를 적용했고, 전용 101㎡는 정남향으로 거실과 침실을 전면에 배치합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공동주택의 전용면적 113㎡오 132㎡는 채광과 환기, 조망이 우수한 3면 개방 구조로 더블 마스터 룸, 3개의 욕실 등 특화 설계가 반영됩니다.
각 동에는 5대의 엘리베이터가 있어 세대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구와 마감재 역시 고급 제품들로 채워집니다. 유로모빌, 지메틱, 다다 등의 주방가구를 비롯하여 바닥 원목마루를 독일의 하로, 주방 및 욕실 수전은 그로헤, 제시, 귤리니지가 적용됩니다.
또 욕실 벽타일은 미라지, 플로림, 레아, 주방 상판 및 벽은 칸스톤, 아틀라스플랜 등 프리미엄 수입 브랜도로 마감합니다.
특히 132㎡의 거실은 아트월이 적용되고, 오염과 부식에 강한 이딸그란티 제품이 사용됩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는 각 동을 사선으로 배치해 동 거리를 최대로 확보합니다. 또 선큰 가든으로 조성해 입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계획했습니다. 단지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맡았습니다.
삶의 질을 높여줄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 서비스도 마련했습니다. 101동과 102동 각각에 위치한 커뮤니티는 스카이 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101동 지상 3층에는 카페 및 파티룸, 작은도서관이, 102동 지상 2층에는 라운지, 샤워실을 비롯해 이탈리아 명품 기구 테크노 짐이 비치되는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101동 지상 4층에는 원룸과 1.5룸 구조의 게스트룸 4개 실이 채워집니다.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기업 '에스엘플랫폼'을 통한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조식 서비스를 비롯해 공간별 가사를 돕는 하우스 키핑, 비대면 프리미엄 야간 방문 세차, 홈스타일링, 세탁 수거 및 배송, 마켓, 생활 수리 등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상품 자체는 물론 주거 서비스까지,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인 브라이튼의 위상에 맞추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주거상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여의도개발이 가시화되어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브라이튼 여이도의 미래가치도 기대됩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1600-6808
브라이튼 여의도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삼성중앙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임대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상담과 함께 진행되며, 향후 진행될 분양전환에 대한 상담 또한 진행됩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눈부신 삶만을 컬렉션 한 브라이튼 여의도의 라이프 갤러리에 가장 소중한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여의도를 새롭게 상징할 브라이튼의 주거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옛 여의도 MBC부지 개발
민간임대아파트 임대 후 분양
10월 입주 예정
임대·분양 상담
견본주택 방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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