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최고 인기 여가수가 여의대로에 위치한 하이엔드 레지던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50억 원이 넘는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아 화제입니다.
이 여가수가 분양받은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생활숙박시설로 국내 최초는 물론, 세계에서는 네번째 반얀트리 그룹의 앙사나 레지던스입니다.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트리 그룹의 상위 브랜드인 앙사나는 전 세계 주요 관광지 18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오너가 된다는 것은 반얀트리 그룹의 앙사나 레지던스 생추어리 클럽 Sanctuary Club의 일원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앙사나 생추어리 클럽 멤버가 되면 전 세계 반얀트리 그룹의 객실과 스파, 레스토랑, 갤러리, 골프 상품 할인 혜택과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생추어리 클럽 멤버십 혜택이 제공됩니다.
그런데 흔히 레지던스로 알려진 생활숙박시설은 뭐길래 50억 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하게 된 것일까요? 주택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그것도 분양 시장이 침체된 시점에서 거액을 투자한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생활숙박시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흔히 레지던스라 불리는 생활숙박시설은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숙박시설을 말합니다.
객실 안에서 취사가 가능한 숙박시설로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쉽게 표현하자면, 취사실설이 갖춰진 호텔식 숙박시설입니다.
때문에 단기 또는 장기 숙박객들로부터 숙박료 또는 임대료를 받는 수익형 부동산입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뉴욕이나 런던, 홍콩 등 국제적인 도시에서는 최고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사 및 세탁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새로운 트렌드의 장기 투숙형 숙박시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뉴욕 맨해튼에는 억만장자 거리 Billionaire's Row라는 곳이 있습니다. 센트럴 파크 사우스와 57번가에 있는 건물들이 있는 곳인데, 뉴욕의 부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가장 유명한 투자자로는 해지펀드 메니저인 억만장자 켄 르리핀입니다. 그리핀은 220 센트럴 파크 하우스에 2억 3800만달러 (한화 2865억 원)짜리 펜트하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거래 당시 가격으로, 전국 아파트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펜데믹으로 맨해튼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부동산 가격과 렌트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시장은 이와 반대로 흐르고 있습니다.
불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맨해튼에서 렌트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맨해튼 헨트비 중간값은 16% 올라서 347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맨해튼 렌트 시장은 최근 반등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공실율은 1.7%로 떨어졌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이번 달 새로운 리스 물건이 39% 줄어든 것도 렌트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밀러 CEO는 "팬데믹 기간동안 고급 주택의 집주인들은 렌트 가격을 할인을 해주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런 움직임도 없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에서 하이클래스 주거문화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레지던스는 슈퍼리치의 프라이드 상품으로,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최근 명품 호텔, 레지던스, 리조트 사업에 적극 진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포르쉐, 불가리, 알마니 레지던스, 페르사체 등 많은 명품 브랜드들이 호텔 브랜드에 진출하며 브랜드 레지던스 시장은 확장 중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활숙박시설, 레지던스로는 잠실 롯데시그니엘 레지던스와 부산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를 예로 들수 있습니다. 지역의 랜드마크 주거상품으로 분양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곳입니다.
서울 잠실 롯데시그니엘은 지상 123층, 555m 높이에 223실의 레지던스를 갖추고 있으며, 부산 해운대 엘시티는 101층, 높이 411m 규모에 498실의 레지던스가 있습니다.
잠실권역 아파트는 평당 공급가가 8205만 원인데 비해 롯데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두 배가 언는 평당 1억 7967만 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 해운대 아파트의 경우 평당 4196만 원에 분양된데 비해 해운대 엘시티는 평당 8488만 원의 가격대입니다.
서울 잠실과 부산 해운대를 대표하는 아파트와 랜드마크 레지던스의 평당 매매가는 두 배 차이가 납니다.
이들 대표 레지던스는 단기보다는 짧게는 한달, 길게는 몇년씩 장기로 임대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사시설이 갖춰지지 않고 며칠 머물고 가는 호텔과 차이가 있습니다.
고급 아파트는 중상류층의 주거 공간이지만, 지역 내 랜드마크 레지던스는 최상류층의 거주공간으로. 소유자의 프라이드를 높여주고, 희소성에 따른 가치 상승의 여력이 훨씬 많습니다.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생활숙박시설
생활숙박시설 자체가 지니는 투자 메리트도 상당합니다. 계속되는 주거상품 규제에도 불구하고 생활숙박시설은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비해 각종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면에서도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청약에 대한 규제가 없습니다.
숙박업을 여위하기 위한 상품으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다주택자에게는 커다란 장점입니다.
숙박업 신고와 임대사업자 등록은 필수 사항입니다. 반면 미성년자도 임대 사업자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위탁운영 시 운영사와 계약 조건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하며 소유 호실에 대한 관리 및 공실 부담 감소로 용이하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이기 때문에 수익성과 시세차익 등을 두로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진 지 오래입니다.
여의도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국내 첫 앙사나 레지던스답게 고품격 시설을 선보입니다.
우선, 높이 249.9m로 서울에서 6번 째로 높은 건물이며, 63빌딩보다도 높습니다.
지상 57층으로 설계되지만 한층의 층고가 2.95m로 일반 아파트의 1개 층 높이인 2.58m로 계산하면 약 96층 높이입니다.
여의도공원과 한강, 시티뷰 등 탁 트인 전망이 각 호실별로 펼쳐집니다. 또한 최상층 루프탑에서는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까지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약 22m 길이의 스카이 인피니티 풀이 갖춰집니다.
각 호실은 펜트타입부터 테라스타입까지 총 13개 타입의 348실로 구성됩니다.
이번에 화재가 된 타입은 펜트하우스 타입인 전용면적 103㎡의 HA타입으로 3면 개방형 구조로 한강과 여의도공원, 시티뷰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을 갖추었으며 옵션에 따라 3룸까지 변형이 가능합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내부는 유명 명품 리빙 브랜드로 채워지며, 호텔급 컨시어지가 제공됩니다.
한국의 맨해튼 풍부한 임대 수요
수익형 부동산이기 때문에 임대 수요는 꼭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이 위치할 여의도는 한국의 맨해튼이라 불리는 금융 중심지입니다.
글로벌 IT 기업과 증권회사 등 금융회사가 밀집해 있고 주변의 외국계 기업, 기관투자가 등 튼튼한 수요가 기대됩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이 밝힌 '아시아 금융도시, 서울 기본계획' 에 따르면 서울시는 2030년 '글로벌 TOP5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와 기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됩니다.
기본 계획으로는 금융업 성장 생태계 구축, 디지털 금융산업 역량 강화, 비즈니스 환경 조성, 금융도시브랜드 강화라는 4대 분야에 15개 핵심 과제를 지정하였습니다.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 외국계 금융기관 종사자의 정주 여건 개선이 추진되어, 외국인 학교를 추가로 유치하고 외국계 금융기관 종사자를 위한 주거공간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금융중심지로서의 서울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기본 계획 추진을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2418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외국인직접투자 FDI를 300억 달러로 늘리고 서울 소재 외국계 금융기관은 100개 회사를 추가로 유치해 250개 이상으로 호가대한다는 목표입니다.
여의도는 국내 최고의 금융회사와 인적 자원이 밀집해 있는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입니다.
여의도에는 금융사와 증권사 상위 20개 회사 중 16개 회사가, 자산운용사 상위 20개 15개 회사, 그리고 다수의 외국계 회사 등 8천여 개 회사에서 16만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어 고급 주거 상품에 대한 니즈와 경제여력이 충분합니다.
여기에 서울시에서 밝힌 바와 같이 새로운 외국인 주거 수요가 더해진다면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하이엔드 레지던스로서는 독보적인 위상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분양홍보관
앙나사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강남구 신사동에 갤러리를 오픈 운영 중입니다. 분양홍보관은 100% 사전예약제로 운용되기 때문에 필히 사전 방문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여의도의 중심 여의대로에 위치한 세계적 브랜드의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을 소유하고 당신의 품격을 높일 기회입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을 소유하는 순간, 세계가 당신을 알아봅니다.
앙사나 레진던스 여의도 서울
갤러리 방문 예약
☎2068-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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