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등지구에서 2020년 준공된 민간임대아파트 '판교밸리제일풍경채' 아파트가 4년의 임대 기간을 채우고 분양전환됩니다.
국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목적으로 박근혜 정부 당시 3차 보금자리 택지지구의 일환으로 택지 조성이 추진된 판교밸리풍경채 아파트는 '4년 민간임대 후 분양전환' 방식으로 입주가 이뤄졌습니다.
기존 임차인들의 분양전환과 함께 분양전환되지 않는 세대에 대하여 임대사업자와의 매매가 실시됨에 따라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남과 판교가 10분대
성남고등지구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성남고등택지지구는 약 4800세대의 주거 단지에 약 1만 1천여 명이 거주하고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구성된 소규모 자족형 택지지구로 개발되었습니다.
고등지구 내 하나로마트는 물론, 판교와 성남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성남고등지구 판교밸리 제일풍경채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강남구와 바로 인접하고 있어 구룡터널을 통해 10분 만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판교 테크노밸리 역시 분당~내곡 간 고속화도로 또는 대왕판교로를 통해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판교반도체밸리는 판교신도시 내에 도시지원시설 용지로 제2판교테크노밸리까지 개발된 후 제3판교테크노밸리 금토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삼성, SK, 포스코 등 대기업 계열사와 IT 기업에서 10만 명에 가까운 직원들이 근무하게 되어 주거수요가 풍부해집니다. 직주근접의 주거요건을 중요시하는 성향이 강해지는 점을 고려한다면 최적의 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SRT 수서역, KTX 판교역, GTX-A 성남역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고소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까지 광역도로망이 뛰어나 판교와 강남 이외에도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한 단지 앞 상적천 수변공원과 고등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은 에코라이프를 누리기에 충분한 숲세권과수세권 아파트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판교밸리풍경채
전용면적 84㎡ 5개 타입 543세대
판교밸리제일풍경채는 경기도 수정구 고등공원로 19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2층~최고 15층 9개 동, 총 543세대 규모입니다. 세대 당 1.65대에 해당하는 89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543세대 모든 세대는 남향으로 설계되었고 전용면적 84㎡ 5개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판교밸리풍경채 분양전환가 & 매매가
경기도 성남시 내 아파트는 판교역 인근의 아파트가 시세를 리딩하고 있습니다.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의 경우 평당 6700만 원 선으로 월등히 높은 시세의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는 반면, 기존 야탑역 인근과 신흥역 인근의 아파트들은 평당 3000만 원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가장 최근 공급된 대장동 권역의 아파들이 평당 3300~3500만 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는 데 이는 신규 분양하면서 건축비 등 건설원가가 상승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분양가 때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국 성남시 내 아파트는 판교역 권역 아파트들이 시세를 리딩하고, 판교를 제외한 제역의 아파트들은 비슷한 시세를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판교밸리풍경채가 위치한 성남고등지구로 범위를 좁히면 판교밸리호반써밋의 시세를 발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등지구 내 다른 아파트들은 전매제한 등 규제의 적용을 받아 매매가 불가하지만 판교밸리호반써밋의 경우 이러한 규제가 없고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이기 때문에 시세 파악이 용이합니다.
2019년 8월 입주를 시작한 판교밸리호반써밋 아파트는 768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물이 적기는 하지만 10.2억~13억 원까지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조망권이 양호한 매물의 경우 12.5억~13억 원 선으로 평당 실거래가는 3200만 원으로 파악됩니다.
2021년 8월 14.38억 원의 최고가를 기록한 후 2021년 하반기부터 금리 상승과 부동산 시장 침체로 계속 하락 후 최근 초고가 대비 70% 수준인 10억~11억 원선으로 가격이 하락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판교밸리제일풍경채도 이러한 최근 시세에 맞추어 분양전환 및 매매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판교밸리제일풍경채
분양전환에 따른 일반분양 · 매매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분양되었던 아파트 단지들은 너무 비싸다는 평가를 받으며 무순위 청약까지 내몰리면서도 완판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건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고금리로 인해 공사비가 크게 올랐고 분양가도 오르면서 예전에 책정되었던 분양가라 그대로 유지되는 무순위 청약에 관심이 집중되어 높은 경쟁률이 기록되는 등 미분양 아파트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분양시장에서는 신규 공급과 함께 미분양 물량이 잇따라 완판 소식이 전해지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매수심리가 회복되어 각종 통계지표가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아파트 전세가격도 덩달아 상승하는 모양새입니다.
향후 공급이 줄고 분양가는 더 오를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그때는 비쌌고 지금은 싸다'라는 공감대가 확산되는 시기에 하락한 시세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청약 가점이 낮아 분양 아파트의 청약 당첨이 현실상 불가능한 3040세대에게는 놓치기 아쉬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성남고등지구 판교밸리제일풍경채 아파트가 4년 동안의 민간임대를 마치고 분양전환합니다.
기존 임차인과 분양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세대에 대해서는 일반분양 및 임대사업자와의 매매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판교밸리제일풍경채는 2021년 공급된 인근 대장동 권역의 시세보다 저렴하고 청약 당첨이 어려운 실수요자에게도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 강남고 판교테크노밸리를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의 성남고등지구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판교밸리충경채의 분양전환 및 매매가격은 층별 가격만 차이를 둘 뿐, 동별 타입별 구분 없이 매매가격은 동일하게 책정될 예정입니다.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이시라면 서둘러서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판교밸리제일풍경채
성남고등지구 민간임대 아파트
분양전환 & 매매
문의 1666-5826